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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대학에서 나온 로마 군대의 주둔에 직면한 네덜란드 농업사회가 어떻게 축산업을 발전하고 변화시켜 나가는지에 대한 논문인데 중간에 들어간 자료 그림들이 너무 귀여움
<크로노마스터>에는 인간의 손으로 창조된 포켓 유니버스들이 존재하는데, 주인공 Rene Korda는 바로 이 유니버스의 설계자/건설자였고 은퇴해서 유유자적하게 살다가...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집행인의 귀향, 신들의 사회, 앰버 연대기 등에서 반복되는 젤라즈니 특유의 모티프가 느껴지죠.
1년에 행정오류로 20명씩 재입대 시킨다고?
그것도 당장 회사때려치고 오라고 협박하면서?
게다가 행정오류면 기록이 없는 건데 이등병부터 시작해야지 뭔 장교야.
작가가 미필이야 여자야 그것도 아니면 그냥 사회를 모르는거야.
다른 PC들도 만만찮음
천하제일 미친설정대회에서 우승했으나 사회적으로 패배했음 하 근데 저 캐 짜가니까 역시 덥크하다온사람은 다르다는 말 들었는데 지대 억울함 난 덥크하면서도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정상인 포지션을 맡았단 말임 억울함 진짜
유언도 너무 슬프지만 생전에 "난초 내 모습"이란 시도 슬픕니다...사회에 인정 받지 못하는 난설헌이 자기 자신을 안타까워하며 쓴 시랍니다 너무 슬프지 않나요😥 그래도 찬서리 때문에 그 모습은 시들었다해도 향기는 죽지 않고 널리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