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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라고 해도.. 너무 다르다 .. 진.. 짜로 .. .메르엔 그리기 너무 힘들기도 하고 비설도 있어서 좀 손보긴 했다만..이건 좀 아니잖아ㅜㅜ
#인면어
인면어들은 성대가 없기 때문에 소리내어 울지는 못하였다. 다만 어찌나 처절하게 울어대었는지 눈에서 채 녹지 못한 암염들이 눈 사이를 비집고 나왔다. 하지만 금세 그 암염들은 바다에 녹아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사라지는 암염처럼 그들의 기억도 점차 사라져갔다.
어제 그리다만 오공치치카카ㅋㅋㅋㅋㅋㅋ아 작정하고 러브코미디식으로 그렷더니 옛날 순정만화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강단잇는 주인공...
상당히 초기에 그렸던 초은하 그렌라간입니다.
지금보면 투시나 형태적으로 아쉬운게 많지만,
당시는 정말 초기라 이게 우연으로 잘 나온 수준.
다만 당시 취향대로 늘씬하게 리파인했는데
요즘은 원판의 육중함과 왕발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프아이제도 정말 취향...ㅜ.ㅠ
아... 깜빡 잠들었다가 텐코의 뒷담화를 발견해버린 꿈을 꾸었습니다. 텐코가 어떤 이야기를 듣던 간에 텐코의 자리에서는 떳떳하게 계속 이야기 하겠습니다만, 텐코를 찾아와주신 분들도 텐코의 이야기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이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네요...
원작자분께 죄송해서 웬만해서는 리터칭을 활용하지 않습니다만, 이번 사태는 최애캐 렌즈를 끼고 봐도 너무 심각해서... 부족하지만 펜을 들어 리터칭을 시도했습니다.... 미니 요셉입니다.... 비록 모델링은 망했지만 다른 존잘님들도 멋진 미니 요셉을 그려주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