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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고대부터 풍운의 조화를 다스리는 수신(水神)·해신(海神)으로 여겨졌다. ... 바다와 강, 연못 등에 살며 사람의 모습이나 웅신(熊神) 등으로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는 존재로 묘사된다.
배경에 그린 파도그림은 神奈川沖浪裏
"그게 무슨 의민지 설명해주시겠어요?"
"글쎄, 선생님을 예로 들어볼까요. 선생님께서는 저번달이든, 작년이든, 수년이 지난 과거의 본인과 제법 동일한 사람이라고 느껴지시죠?"
패널에 묘사된 벽면의 사진은 전부 스탠 리의 사진들이에요.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집니다...
완전한 인간형의 근육을 일케 묘사하기는 첨인데 꽤 재밌다. 역시 인간의 인체는 시선집중도가 높아서 좀 많이 손대도 밸런스가 깨져보이기보단 그냥 자연스러워 보이는거도 좀 재밋고 웃기는 점인거도 같고..
와이푸 모드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유목민은 거의 수인처럼 묘사해놔서 개인적으론 맘에 들긴 하는데
이러다 내가 퍼리에 눈을 뜨게 될까봐 두렵다.
두상 아래퀄(보다 좀더신경써서ㅎㅎ)작업도 가능합니다ㅠ 캐 난이도+수정횟수에 따라 7000원에서 많게 10000원 사이일것같네요 글로 적혀있는 묘사 구현 자신있습니다ㅠ!!! 선이날림같은 그림체인점만양해해주심될듯
와 지금 되게 득도한 기분이다ㅠㅠㅠ 가죽이 내 힘만으로 저렇게 이쁘게 나온 적 첨임
천 묘사를 에브로 슥슥 그어본 적도 처음인데 형태도 안 무너지고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놀란 건 덤
그래 에브도 잘쓰면 되는 거야..
매일매일 짜릿한 구피꽃앓이... 어린 홍련은 감정컨트롤이 미숙한 게 손 꼼질대는 걸로도 드러났는데 큰 홍련은 손을 보여주지 않음. 감정묘사가 표정보다도 손에서 더 자주 드러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