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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화 백은영 걍 존나 𝑳𝒐𝒗𝒆𝒍𝒚 𝑩𝒂𝒃𝒚…💖
라서 고해준오빠 지갑 열림(심지어 금쪽이짓 보고 ‘애교’라고 함.
해준은영 이새끼들 진짜 캐지독하다🥹🥹
시발 존나 잘생김 알파력애짐 답답한 고해준과 그런 고해준이 걱정되는 남자라니 시발 근데 존나 잘생겼슴 저 눈매와 저 등치 패션 존나 알파력애짐
아 전부터 은영이 저 일그러진 붉은 패턴에 고해준 문양 물들어 가는 거... 좀 불안한데.... 고해준 저 문양이 '우울함'은 아닌 듯- 첫 몇화에선 고해준 저 빗물 문양이랑 돌아가신 엄마 얼굴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음. 근데 은영인 추석 때부터 뭔가 이상해....뭔진 모르겠는데 1화랑 너무 달라.
백은영은 좀'하?!'이런 느낌이고 고해준은 '아아아악!!!!' 이런 느낌인데,전에 보면 은영이 화를 여유롭게 불러일으키고 나중에 서서히 분노가 거세지는 반면 해준은 처음부터 딱! 미친개처럼 욱하는게 보여짐. 그래서 뭔가 고해준이 오히려 침착하고 은영이가 욱할 것 같은데 이런게 반전인게 좋음.
고해준한테는 쫑알쫑알쫑알쫑알 계속 말걸면섴ㅋㅋ 왜 대답 안해주냐고 투덜대곸ㅋㅋㅋㅋ 자기 마음에 자각이 없는 으냥이.... 시끄럽게 계속 말거는 공격성 강한 앵무새 같음ㅋㅋㅋㅋ
자꾸 고해준에게서 자기 자신을 보는데, 상대가 그걸 진절머리나게 끔찍해해서 결국 자기 자신이 끔찍한 인간이란 명제를 확립해버리는 경지에 도달해버린 어떤 비운의 1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