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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친구들."
상수리나무 아래 2부 69화 / 김수지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목요일이라니..😮💨
트친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수호
친부모 두 분 다 돌아가심 친엄마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사실 친아버지 암살하려고 결혼한 위장가족이었어요 친누나인지 알았던 누나도 사실 친남매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사이 이 모든 걸 깨달았을 때 그는 삶을 포기하려고했지만 여친 때문에 제 정신 차림 그래서 여친 없으면 진짜 망가짐
이노우에는 사실 그 누구보다 김수겸을 사랑하는게 아닐까?
수염짤은 잘생기게 그리려고 지우개 흔적이 있고
첫번째는 와일드하게라면서 여자아이처럼 그려두고
두번째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수겸이의 애칭은 다 가져다 붙이고
세번째는 무슨 작화에 혼을 불어넣은것같음
네번째는 그냥 처연미가...
난 이노타케가 후기로 갈수록 김수겸 더 예쁘게 .. 미소녀로 그려놓는것도 킹받음 작가 본인의 욕망을 이상한데 쏟는거 같음 ㅜㅜ
⬇️⬇️ 김수겸 작화 변화 ⬇️⬇️
여러분 내가 생각해봤는데 자꾸 보다보니 이 얼굴은 아련하고 후련한게 아니라 빡쳤는데 해탈한 느낌에 좀 더 가까움 졸업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갔다 식 끝나자마자 우르르 몰려든 김수겸덕들에게 단추고 주머니고 소매고 다 쥐뜯겨서 너덜너덜한 상태로 인생ㅅㅂ...졸업식빡시다하... 하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