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나비씨와 집사가 이사를 했어요
그래서 옷정리를 도와준다는데 어째 더 어지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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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든 베고 누워보는 나비씨...
(아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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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씨는 잠시라도 관심을 덜 주면 안된답니다...
(아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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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과일과 나비씨❤️
핑크핑크한 나비씨 발을 닮은 베리류들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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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한 나비씨...부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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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한 날씨로 계절감을 못 잡을 땐 나비씨의 다리각도를 보면 돼요ㅎㅎ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여름을 알려준답니다😆
(아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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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너무 지독한 구린내에요..🥲
(아래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문제의 스크래쳐와 한 몸이 된 나비씨 사진도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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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밖에서 그렇게 잘 따르고 순했던 고양이 어디갔냐....
한결 건방져진(?) 나비씨의 사진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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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은 산만한데 아무데나 다 들어가는 나비씨...
혼자 나올 순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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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은 나비의 생일🎉
집사가 몸이 안좋아서 하루 늦어버린 축하 일러스트..
새로운 묘생을 살게 된 의미로 저희 집에 온 4월 11일을 생일로 정했어요ㅎㅎ
너의 진짜 생일은 모르지만 4월 11일 만큼은 내가 평생 챙겨줄게❤️오래오래 행복하자 나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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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도 더 거대했던 나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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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복실이가 우리집 나비가 되기까지를 쭈욱 정리하려고 다시 그린 첫만남이에요ㅎㅎ
(아래로 이어집니다~길냥이 시절 나비씨 사진도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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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하게 집사와 함께 자려는 나비씨..
그래도 집사가 넘어오지 않으면 집사 곁에서 잠을 청한답니다ㅎㅎ
(아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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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세상 둥그랗다가 늘어날 땐 가래떡 자태를 뽐내주시는 나비씨..
너무 귀여워..🥰
(너무 길어서 사진이 잘려버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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