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너 나 많이 사랑해?’

‘……으, 응. 응. 사랑해. 사랑해. 그러니까 제발, 제발.’

열여덟의 침대 (외전 1)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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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준을 ‘강준’이 아닌, ‘준’이라 불렀다. 이 감정은 어디서 왔는지 안다. 나만 특별하고 싶었다. 다른 새끼들은 다 강준을 강준이라 부르니까.

열여덟의 침대 (외전 2)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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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191이 뭐야?

열여덟의 침대 5권 (완결)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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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이 한겨울 장마 같을 수 있어. 그런데 그게 바로 고요한이다.

열여덟의 침대 (외전 2)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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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래도 열침단 자격이 없어 ㅜㅠ 문슬로 흐엉 ㅜㅠ 쥬나 요하나 할미가 맨날 이렇게 뒷북이라 미안해 ㅜㅠ 그래도 사랑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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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슬로님 <열여덟의 침대> 발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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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슬로님 소설 열여덟의 침대 포스터 커미션 제작했습니다.

시안 2개를 보내드렸는데 추가금 내시고 하나는 엽서용으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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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요한은 그것마저도 좋은 모양이었다. 잘 움직이지도 않는 오른손으로 미친 듯이 귀를 벅벅 긁었다. 언뜻 보인 귀가 새빨갰다.

열여덟의 침대 5권 (완결) | 문슬로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t.co/SW1QKycr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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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찬란한 아이스크림을 씹어서 먹던 고요한이 내 아이스크림을 보며 군침을 다셨다. 그걸 보고 반쯤 장난스러운 마음으로 내 침이 가득 묻어 있는 아이스크림을 고요한의 입 근처에 두었더니, 녀석은 매번 버릇처럼 한쪽 입술을 끌어올린 후 한입에 완전히 씹어 먹었다.

열여덟의 침대 1권 | 문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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