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우가 동관에서 가장 유명했을 때 서관엔 고요한이 있다는 소문 또한 역시 유명했다.

열여덟의 침대 1권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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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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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열여덟의침대 고요한 기억해주세요.
이맘때면 고요한 생각이 많이 나네.
사랑 받고 싶었던 우리 요한이.
ㄷㅈ공ㅅㅈ공ㅎㅅ공 고요한 사랑해.

문슬로님... 외전...... 쓰고계시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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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엔 몰랐을까. 고요한이 나를 괴롭히는 심보는 딱 그거 같다. 좋아하는 애 못 괴롭혀서 안달인 애. 꼭 그 애가 자기 때문에 우는 꼴을 봐야 속이 시원한 애.

열여덟의 침대 (외전 2)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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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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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요한준의 겨울일상🍊

열여덟의 침대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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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빨리 들어가자.”

열여덟의 침대 (외전 1) | 문슬로 저

© 유우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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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은 입을 벌려 엄지를 집어넣었다. 고요한의 이는 꽤 날카로운 편인데, 송곳니는 정말 송곳처럼 뾰족한 수준이다. 그 송곳니의 끝에 엄지를 대고 꾹 눌렀다.

열여덟의 침대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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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은 특이하게 담배를 잡는다. 마치 바뀐 젓가락질처럼. 고요한의 오른손 다섯 번째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자리 잡은 담배를 보며, 나는 조용히 침을 삼켰다.

열여덟의 침대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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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

장난기 가득하던 목소리가 짙고 깊어졌다.

열여덟의 침대 2권 | 문슬로 저

ⓒ 터너 님

유월()님이랑 같이 넣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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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침대 | 문슬로
고요한&강준

𖤐커미션 모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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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됐다.

열여덟의 침대 3권 | 문슬로 저

ⓒ 나계 님 (저장 및 재업 금지)

155 285

‘청송사과 팝니다^^ / 정직한 꿀사과 한 상자에 이만 원 / 택배 가능 / 개별 오천 원’

열여덟의 침대 5 (완결) - 문슬로



요삐시 기념 요한준 픽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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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은 눈을 감고 연기를 깊이 빨다가 한쪽 눈을 떴다. 눈썹 두 쪽이 높이 떴다가 가라앉는다. 그리고 날카로운 눈이 한밤의 초승달처럼 깊이 휘었다.

열여덟의 침대 (외전 1) | 문슬로 저

ⓒ 제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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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성당에 가자고 할까.
그럼 주말마다 보겠지.
그러다 보면 친해질 거고.
친해지면 뭘 하지?
뭘하긴. 혼내야지.

열여덟의 침대 (외전 2)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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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은 알까? 우울한 이목구비에 물기가 차면 찐득찐득한 장마철 같은 얼굴이 된다는 걸.

열여덟의 침대 3권 | 문슬로 저

645 1974

이히힛. 그리고 어깨를 뒤틀며 진정 즐겁게 웃었다. 꼭 순수한 소년처럼.
“봤어?”
“…….”
“내가 이겼어.”
이 미친.
진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건 고요한이다. 순간 손에 들린 이를 벽에 던져 버릴 뻔했다.

열여덟의 침대 1권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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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첫사랑의 맛이.”
고요한이 실실거리고 웃었다.
“나 레몬 맛 안 좋아해.”

열여덟의 침대 1권 | 문슬로 저

ⓒ 삼이 님

104 102

‘청송사과 팝니다^^ / 정직한 꿀사과 한 상자에 이만 원 / 택배 가능 / 개별 오천 원’

열여덟의 침대 5 - 문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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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그러이 용서해 줄 아량이 된다.
나같이 다정한 애가 어딨어.

나 너무 착하다.

열여덟의 침대 (외전 2) | 문슬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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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슬로 가라사대 ✩‧₊⋆

Q. 생일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고요한은 세상 누구보다 요란하게 파티를 벌이고 싶어하지만, 자기가 하긴 귀찮고, 남이 벌여주면 좋은 될 대로 되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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𖤐☀︎☀︎☀︎ 문슬로 가라사대 ☀︎☀︎☀︎𖤐

Q. 고요한이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는?
A. 당근케이크





강 준 : 요한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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