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인간이면서 자신을 향한 욕망이 전혀 없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속을 꿰뚫는 한마디를 내뱉는 사하라.

흥미롭다는 듯 듣던 귀비는
천천히 제 안의 것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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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화, 11/21(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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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니 사당이니 꾸며 봤자,
거기에는 썩은 시체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툭 던져지는 사하라의 차가운 한마디.
자신에게 하는 소린가?
어쩐지 마음 한켠이 시린 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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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화, 11/14(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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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는, 정말 그 여자를 무서워하네."

툭. 내뱉은 말에
스우는 당혹감을 숨길 수 없다!

단순히 그녀의 성정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인지,
혹은 다른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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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화, 11/7(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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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국🐉⛈️🏯 오랜만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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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금은 이 남자를.…"

정말로 나는 어쩌고 싶은 걸까?
나는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지?
마음을 정리할 수록 스우의 속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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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화, 10/2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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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 여인은 '무엇이' 다른 걸까, …■■■와."

그런 생각을 했네요.
씁쓸하게 웃는 수련을 보는 스우는
또다시 복잡한 기분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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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화, 9/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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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해 보니,
우리는 사하라의 본모습을 본 적이 없다!
용의 모습이라니, 각자 다른 상상을 공유한다.

모두가 각자의 목적을 갖고있는 중에
작은 균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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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화, 8/1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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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간절한 제 마음이 하늘에 닿았는지…."

린 가주를 불러내어
어색한 찻자리를 갖는 셋… 아니 넷.
묘한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수련은
린 가주에게 어떤 일을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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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화, 8/8(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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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손가락에 꿀이라도 발라 놨어?"

한 배를 타긴 했지만
여전히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이어진다….

150화, 7/2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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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를 잃은 마음을 안고
스우는 사하라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와의 대화 중에 불현듯,
스우는 어릴 적 추억을 되새겨 보는데…!

145화, 6/1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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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용비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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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세요, 스우."

분명 스우는 이 상황을 바랬다.
바랬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스우가 그와의 대화에서 깨달은 것은?!

144화, 6/7(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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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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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ˋˏ와ˎˊ˗ 사진첩 뒤지다가 전에 그린 비국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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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용비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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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설마…. 도망가려는 건 아니겠죠?"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태연히 다가오는 수련.
어째서 당신은 그렇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거지?

141화, 4/19(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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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국 웹진에 냈던 그림
뱀파이어 태 x 인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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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네. 저렇게 당황한 얼굴이라니.'

하늘이 울고, 구름이 몰려온다.
더는 시간이 없다.
폭풍의 한 가운데 선 스우를 마주한 사하라의 선택은….

138화, 3/2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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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님, 정신 좀…."

수련의 저주로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사하라.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스우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은…?

137화, 3/15(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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