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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겸이 미모보면 윤승호가 전용 춘화가 뽑을 때 미모특채로 뽑은 거 같음
윤승호 면접관
나겸이 응시자
나겸이 고개 들어 윤승호와 눈 마주치자마자 합격
-승호 자네가 이렇게 가버린다면 나겸이란 자를 역모죄에 처하여 집안을 몰살 시켜버릴거세
-... 그리하면 자네는 무얼 얻을 수 있을까.
승호가 천천히 돌아나간다. 장식장을 뒤져 술병을 가져온 임금이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술병을 입에 대고 벌컥벌컥 들이켰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다라며 방을 나섬.
방금까지 임금이 있던 방에 단 둘이 남게되자 승호는 나겸의 곁에 바짝 붙어 나겸의 얼굴 곳곳에 간지러운 입맞춤을 함. 나겸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생각난 왕이 가던 길을 되돌렸고 신하들이 조용히 연 문 틈으로 둘의 행각을 보게 됨.
재종춘설소
복축하운흥
재난은 봄눈처럼 사라지고
복은 여름구름처럼 일어나라
2/4일 오늘은 입춘.
봄을 맞아 춘첩을 받아온 승호나겸의 데이트날을 오늘로 생각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