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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 야화첩 진짜 넘 ㅠㅠㅠㅠㅠㅠㅠㅠ 악!!!!!!!!!
승호야 나겸아 여기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날리는데 너넨 언제 이 지리한 겨울이 끝나겠니 ㅠㅠ
나겸이 자기가 지쳐있거나 시무룩하면 혹시라두 승호가 어디 맡기구 가버릴까 봐 버림 안 받으려구 기력 다 끌어모아서 헤헤 해맑게 웃는 거 진짜 가슴 다 찢어짐 ㅠ_ㅠ 아기 눈 부은 것 쭘 봐 ㅠ_ㅠ
야화첩 1화 처음 봤을때 윤승호 진짜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랑이 뚝뚝 흐르는 미소도 지을 줄 알게 되고...☺️☺️ 흐뭇하다...
나겸이 급해서 맨발로 뛰쳐 나왔는데 그 와중에 승호가 매어준 목도리는 챙겨나온거 가슴 찢어진다 ㅠㅠ
승호 근데 또 집에 갈 땐 나겸이 신발 챙겨 나와 신겨서 데려가는거 하 ㅠㅠ
나겸이로 인해 다양한 표정도 감정도 보여주는 윤승호가 너무 새롭고 짜릿하다
우리 승호 살면서 이런 감정은 죄다 아다일거 아냐 ㅠㅠ
나겸이를 잠시 기방에 피신시키려 했던 뒷모습과
나겸이한테 한 대 맞고 정신차리는 모습 갭이 너무 귀엽잖아
윤승호가 귀여워 지는 날이 올 줄이야
야화첩 막걸리 아까워서 어찌 마시누...
승호 나겸...막걸리 한잔 걸치고
뜨밤 가야제...((크흐))
#야화첩막걸리 https://t.co/Dwp7wUQb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