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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낙서
증말 어려운데... 내가 앵무새를 키워서 그런지
그릴수록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짐
사실 슬레타 머리도 좀 앵적으로 귀여움...
사무엘 히르첸베르크의 <파문당한 스피노자>(1907)+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피노자 동상
동상에 있는 새는 앵무새입니다. 네덜란드로 이주 온 이방인들을 뜻한다고 들었어요! 스피노자도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로 간 포르투갈계 유대인이고요.
비둘기 브러쉬로 보인다고요? 착각입니다.
앵무새와 산다는 것은 그의 응가과 함께 산다는 말과 같습니다. 응가 닦고 휴지 버리러 가는 길에 바닥에 응가 밟고 양말 빨고 있으면 또 어깨에 응가하고 그거 닦고 있으면 머리에 올라가고... 외출했더니 패딩이랑 옷 사이에 잔뜩 뭉개진 응가를 뒤늦게 발견하는 응가 대환장파티
#오눈4컷 1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