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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무너지고 비탄에 잠긴 폐허 가운데서
옅게 겨우 투과해 스미는 빛조차 등진 얼굴을
역광으로 어두운 가운데서도
이치고는 똑똑히 보았겠지 그 마음을
단 한순간도 눈을 피하지 않았으니까 ......
반무테 두상 커미션을 오픈했습니다. 웜/쿨, 밝음/어두움, 정면광/역광을 선택해주시면 원하는 분위기로 그려드리는 가벼운 퀄리티의 반무테 두상 커미션입니다.☺️ 해당 타입은 우선 콜리에서만 신청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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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은 지태의 원맨쑈고 마리아 심리는 전혀 안나왔으니까 본질적으로 지태마랴 관계는 짝사랑관이다! 이래버리면 막 할말은 없음. 근데 나는 지태가 역광에서 마리아도 자길 사랑하긴 한다는걸 내심 깨달았다고 봄... 확신은 못하지만 깨닫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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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단편 <역광의 이면>을 1코인에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 이번 기회에 찍먹... 어떠신가요?!😋여러 단편선 작품들도 1코인 이벤트 진행중이니 많이 많이 보러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울것같아... 어떻게 분위기 칙칙하고 다크서클있는 상태보다 역광 받고 다크서클없는 상태가 더 안좋아보이냐... 진짜 배신당한 상처 웃으면서 곱씹는거같아서 맘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