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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했고… 머리를 박고 있습니다…
기린닭의 바이브.필독서.개념서.응용서.
와론 털을 치워주는 지우스를 볼수있는… https://t.co/QFxZBFBsjj
(상대보다 비교급으로) 약하지만, (아마도) 지금의 자신이 있게 해준 죽은 사람의 목걸이에 걸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보였고, 그렇게 이루어진 장절한 전투에서 결국 이긴 와론(86화)
그러고 보면 와론은 특수2기의 진짜 목적을 몰라 애들 교육을 제대로 할 생각이 있었던 초기에도 "나진"의 돌발행동을 두고 기사들끼리 회의하는 자리에서 자격박탈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며 의견이 분분할 때 그 분위기를 단숨에 정리하고 결정을 주도한 적이 있었다.(23화) 나견 이 배은망덕한 녀석()
와론이 팅크 좋게 본 이유 완벽하게 깨달음
팅크의 ‘저희는… 기사는… 정녕 영웅이 맞는 겁니까’ 대사
나는 와론의 기사혐오가 기사들이 스스로의 정의를 의심하지 않는 게으름, 기사들의 확증편향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데
팅크는 자신의 정의와 명예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고뇌하는 기사다..
라우준 가로베기 첨 봤을 때 반응
다랑은 바로 알아챈 것 같고
지우스는 용의 후예 싸우는 거 본 적 없는듯 그 사건은 문헌이나 소식으로 접했나(기사의 치부라는 기록을 어떻게 알게된거임?!)
와론도 기술… 알아 본 건가?! 애늙에서도 오늬 알아보고 벽공 쓸줄알고 얘 진짜 뭘하면서 산거야
콰링이 비판하자 와론은 곧바로 지룬의 이름을 정확히 호명했음. 죽음으로 특수2기를 벗어나게 된 지룬에 대해선 자신의 태도가 지나친 걸 인정하고 다시 한 인간으로 대우한 셈. 하지만 나머지 견습들은 고집스럽게 나부랭이라고 부름.(98화) 자신의 추측에 확신이 있으니 그건 꺾을 수 없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