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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용비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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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세요, 스우."

분명 스우는 이 상황을 바랬다.
바랬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스우가 그와의 대화에서 깨달은 것은?!

144화, 6/7(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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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용비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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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설마…. 도망가려는 건 아니겠죠?"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태연히 다가오는 수련.
어째서 당신은 그렇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거지?

141화, 4/19(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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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네. 저렇게 당황한 얼굴이라니.'

하늘이 울고, 구름이 몰려온다.
더는 시간이 없다.
폭풍의 한 가운데 선 스우를 마주한 사하라의 선택은….

138화, 3/2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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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님, 정신 좀…."

수련의 저주로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사하라.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스우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은…?

137화, 3/15(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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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국 진수련~입니다
원래 신년 연하장으로 그리던건데 예상보다 오래걸려서 연하장 겸 새해축하 겸이 되엇어요 모두 해피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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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 묵는 중이야? 나 좀 도와줘."

우연히 만난 가회는
기회가 될 것인가, 또다른 위협이 될 것인가?

사하라의 품에 안겨 잠을 청하는 밤,
깊어만 가는 스우의 속마음은….

133화, 2/8(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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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다! 마침 약방 가는 길이었는데."

생각해 보면 석연치 않지만,
깊게 고민해 보면 이상하지만….

잠시 바람을 쐴 겸 약방을 나선 스우는
유난히 저를 따르던 소녀와 마주치는데…?

131화, 1/18(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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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이 마을이 마음에 들어? 지금 기분이 어때?"

행복이란 언제나 하늘의 별이나 태양처럼
멀기만 한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어쩌면, 이 마을에서라면….

130화, 1/11(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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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 현령이 널 그렇게 예뻐해서 밤마다 별채로 불러낸다던데."

잠시 시간을 거슬러,
아직 스우와 나단이 귀주에 있던 때.

깊은 밤, 어린 스우를 불러 세운 사람은….

128화, 12/28(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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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친절과 내가 스우를 아끼는 걸 같은 선상에 두면 안 돼."

친절한 사람이 좋다는 스우를 위해
인간을 관찰 중이었다는 사하라.

짙고도 깊은 사하라의 친절은, 때로….

127화, 12/21(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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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재밌게 놀면서 맛있는 거라도 먹을까요!"

도박을 통한 일확천금도 사하라와 함께라면 꿈이 아니다!

마음 한구석의 찜찜함을 억누르고,
부자가 된(?) 스우가 향하는 곳은….

125화, 11/30(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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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하라 님. 다시 확인할게요.
내가 마을에 도착하면 뭐라고 했죠?"

겨우 도착한 마을에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스우와 마냥 즐거워 보이는 사하라.

그리고, 그들의 여행을 지켜보는 보랗빛 눈동자는…?

124화, 11/23(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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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국🐲🌦️🏯 123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음주는 정기휴재예요! 한주 쉬고 다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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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잠이 안 와?"

나란히 누워 마주 보며 '동화'된다는 일의 뜻을 헤아린다.

가까워진다는 것, 닮아간다는 것.
그 안에 담긴 의미와 함께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깊어 가는 밤의 행방은―

122화, 11/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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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난다. 나도 예전에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었어.'

스우의 앞에서 서럽게 눈물 흘리는 사하라.
그런 사하라의 말을 들은 스우는 무언가를 깨닫는다.

잊고 있었던 어떤 기억, 어떤 감정을―

121화, 10/2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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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심심해서~ 용비국 ~ 낙서 ~
썸머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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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 같은 인간이네. 오랜만에 본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웃고, 떠들고, 내일을 이야기하며 친절을 베푼다.

하지만 곧 이어진 사하라의 질문의 의미는…?

"스우. 마라 본 적 있어?"

119화, 10/1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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