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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 초반에 사기템 양자포를 얻어버려 이제 게임이 재미없는 칠대마왕
블랙 오도바이 줍고 쌍권총도 받아 지독한 컨셉질을 하고 다니기 시작한 고인물 ->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33화 🅄🄿✨
벨렉의 소개로 찾아온 톰슨, 아니 루이 가젤.
결국 루이 가젤마저도 데보라의 지독한 팩폭에 물러나고…
데보라는 직접 벨렉을 찾아가 담판을 짓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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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얘기하니까 또 생각난건데
셔츠입고 비맞아서 축축해진채로 돌아와서 굳이!! 굳이! 한나라예복에 넥타이까지 다시 착실히 매고 약먹은게 진짜 미친놈..소리나옴
한나라의 신하로 죽고싶었던걸까..지독하다
ㅠ 이 장면 또 맘아프고 하튼 ㅠ 좋았음....... 연시은 고만 울게 해주십쇼... 트라우마가 엄청난 애한테 또 트라우마를 안겨주다니 지독하다 준태도 수호도 건강하게 일어나서ㅠ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