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척 모습을 바꾸고 문들 쾅쾅 두드리며

' 나 왔어 문 열어줘 형 '

이러지만 사실 그 분장 가면 속에 있던 건
장산범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속아 문을 끼익 열어버렸고

' 나야, 형 '

하면서 가면을 벗는 장산범

/

처음 참여해 봅니다 그리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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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에 원본 있음)
어둑시니ㅡ 기본적으로 어둠을 상징하며 사람이 지켜보고(+올려다보고) 있으면 있을 수록 몸집이 점점 커진다.

/+그리고 어둑시니는 자신이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시간대와 공간으로 간다
/+관심을 주지않으면 사라지는 요괴
를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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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으로 참여했습니다~!! 귀신 설명을 보니 물에 빠지는 게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이다라고 해서 살짝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표현해봤어요! 제가 그렸지만 물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 놀라자빠질 것 같네요...
격리기간 끝나면 시간이 없을 듯 해서 빠르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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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거기 누님은 왜 야심한 밤에 혼자 가세요?제가 집까지 같이 가줄게요.근데..혹시 이 근처에“간”을 파는 곳이 있을까요?..제가 지금 간을 하나 먹었는데 좀 더 먹고싶어서요.//구미호를 남자로 표현해 보았고 홀로 독학하고 있는 글레이징을 써 보았습니다.(타임랩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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