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골에 구미호가 살고 있던 구미호는 평소 본능을 억누르고 살아서 자아가 2개로 분열 되었다. 인간 세상이 궁금해 인간으로 둔갑해 한 기루에서 꽤 인기가 있는 기녀로 지내고 있던 어는 날 기루에서 만나게 된 인간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믕359님과 공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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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ㄱ아ㅏㄱ 급해ㅏㅏㅏㅏㅏ
시간없어서 참여 못할까 포기하다가……
급하게 급하게…혼자서 전력 한시간 반이 되어버린 합작
처음 참여해요…..!!!!!!
어린아이로 변해 유인후 그림자로 덮친다던(?)
그슨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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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엄처어 오래전에 해놓고 하루만에 채색 마감하려니 마감 아슬아슬 완성...! 귀여운 토끼 느낌으로 너무 무섭지 않게 그려보려고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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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도 한국귀신에 포함 되어있길래 헐레벌떡 그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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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옆동네 구미호 얘기를 들었는가?
눈동자는 황금빛으로 빛나고 얼굴은 여인과 헷갈릴만큼 아름다운데 자세히 보면 꼬리 아홉개가 달렸다고 하더군
근데 이상한건 그 구미호에게 홀린 사람들 중 단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다는걸세
모두 그저 꽃 한아름을 안고 돌아왔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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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임을 숨기며 살아가던 청년과 시선이 마주쳤다는 느낌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늘 워낙 잘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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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 빠진 자가 그린 장산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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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귀와 주둥이닷발꽁지닷발입니다
사람보다 그리기 어려운 호랭이같으니...자세한 설화등은 타래에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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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입니다~ 포즈는 제사진 찍어서 참고했숩니당 ㅎㅎㅎ 첫 시참 무참히 실패하고 두번째 참가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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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못견뎌 죽은 어미 붙잡고 목놓아 울던 애가 오늘은 조용하구나. 항상 저녁만 되면 이상한 말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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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미호를 그렸습니다!! 이렇게 많이 오래 만져본 그림은 처음이네요 ㅎㅎ.. 백여우랑 불여우중에서 불여우를 그렸고 막 인간의 간을 먹고 정기가 담긴 구슬을 삼키는 모습이에요 지금 학교라 나중에 더 만질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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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너무 그리고 싶어서 학기중에 합작 핑계로 그림 그리기🤩

물귀신이 사람의 다리를 잡고 물로 끌고 들어가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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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화 바탕으로 만든 제 사방신 자캐들입니다!
왼쪽 위부터 청룡, 주작, 백호, 현무에요 (੭•̀ᴗ•̀)੭ 잠시 잘생긴 인간으로 둔갑한건데, 제 그림실력이 못 따라줘서 아쉽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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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나타난 어둑서니!

어둑시니의 눈에 홀려 계속 쳐다보니 몸집을 커졌다!

원래 어둑서니는 보통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거의 어린아이의 모습인 어둑서니만 있어서 커진 어둑서니를 그려봤습니다!
어둠을 천이라고 생각하고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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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간이 나서 그렸습니다ㅎㅎ
구렁덩덩 서선비는 사람으로 변신한 뱀 신랑에 대한 구전 설화라고 해요
저는 신부와 결혼한 첫날 밤 허물을 벗고 사람이 된 뱀 선비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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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억시니[頭抑神]
모질고 악한 귀신의 하나. 야차.
머리를 짓누르는 귀신.
(잔인해 보이는 부분은 블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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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흉내내어 꾀어내고는 잡아먹는다는 장산범입니다
급하게 그려서 두상만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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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엽화라는 도깨비입니다. 나름, 도깨비 불이라 이해하고 의인화.
그나저나 빛 방향을 반대로 해야 했었는데, 그리다가 까먹....핳핳;; 손의 불꽃을 그린 담에야 생각남😅.(미치겠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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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홀린다는 요괴 이매망량중 망량입니다. 전해지는바에 따르면 망량은 검붉은 피부색에 눈은 새빨갛고 뾰족하고 긴 귀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홀려서 헛짓을 하게 만드는걸 인형실로 사람을 조종한다는 컨셉으로 그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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