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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장면이 너무 좋았음😭
이 클로즈업되는 손의 맞닿음이, 둘의 마음이 닿고 있다는 은유 같아서.
선우의 손목에 남았던 검붉은 멍은 유리에겐 죄책감이자 후회였는데, 그게 사라지자 그 부위를 어루만지며 건네는 사과는 유리의 지난 실수와 치기어린 말에 다쳤을 선우를 위한 마지막 치료 같았다.
아니 자꾸 애들 칭칭 감아주는것도 너무 감사한데
꼭 목까지 감는 디테일을 보여줘서
진짜걍변태같고.....
변태같다...
(6번씨는 좀 부담스러워서 클로즈업함)
웹독에서 이렇게 김돗짜 손 클로즈업해서 유독 돋보이게 해주는거 너무 좋아..
구원의 손길은 의외로 다 책임져줄것 같이 무한한 온정을 주진 않지만. 그래도 닿기는 할수있다는 희망을 주듯한...
- 야마키만의 라이터 언어
머리를 계속 여닫음: 불안, 초조 등 (상황에 따라 케바케)
리이터를 꾹 잡음: 분함
라이터를 떨굼: 충격
라이터를 놓음: 안도
누군가를 감시하며 한번 여닫음: "걸려들었군"
클로즈업 된 채 한번 여닫음: 야마키가 무슨 일을 벌인다
아니 그 가쿠텐러 관점에서 너무 좋았던게 서로 대치하는 장면일때 가쿠 표정 안보여주다가 갑자기 텐 얼굴 클로즈업되면서 가쿠 눈 커지는 장면 보니까.... 너무 가쿠가 텐한테 감겨버린거같고ㅠㅠㅠㅠㅠ 감겼네 감겼어ㅠㅠㅠ 그리고 가쿠텐 속눈썹 너무 예뻐서 두번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