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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의 히비키를 모아 현수막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당일 부스 책상에 걸려있을 예정입니다.
이런 귀한 분들 사이에 몰래 끼어들어있는 제가 가소로워 보이지만 그래도 성공한 오타쿠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
정작 그 이후로는 이런 하찮은 낙서들이나 그리고 있지만 여전히 히비키의 귀여움으로부터 현실을 잠시 잊고 위로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제가 받는 과분한 관심에 비해 소통이나 보답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 다소 뜬금없더라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 전만 해도 가끔씩 단편만화를 올리곤 했는데, '힘든 일 있었는데 보고 울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격려받는 느낌이다' 등등의 반응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허접한 만화에 과분한 칭찬이었다 싶지만 제가 히비키에게서 봤던, 상대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상대를 위해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10월 행사 수요조사]
https://t.co/xlmQwqF1rY
이번 부스에서는 해외 히비키단 선생님들의 히비키들을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구하기 어려운 만큼 설문을 통해 수요를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본 설문은 1차 조사로, 두 선생님들의 작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하리야@hariyaa
이누독@s2j00
똑같이 히비키를 좋아하는 선생님이라도 누구는 야하게, 누구는 귀엽게, 누구는 도도하게 표현한다는 사실이 참 재미있다... 제일 좋아한다면서 무슨 시골집 똥개마냥 다루는 놈은 나밖에 없는듯
뱃살이 아니라 허리를 휘고 있어서 배 쪽에 자연스럽게 굴곡이 생기는 걸 표현하려고 한건데, 실력이 부족해서 히비키 뱃살 생긴거 아니냐, 임신(...)한 거 아니냐, 작가가 뱃살 페티쉬 있는 거 아니냐 하는 오해를 많이 사네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히비키 뱃살이라면 싫지는 않습니다...🤤
작년 초 트위터 시작할때쯤 그린 그림들 보면 히비키보다 다른 학생들이 더 잘 그려졌다는 사실이 괴롭다... (이것도 썩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 매번 그리면서 느끼지만 늘 제대로 그리기 어려운 우리 강아지...
꼭 올리고나면 문제를 깨닫게 되는데 이번엔 히비키가 너무 익은(?) 것 같아서 이정도 색감이 좋았으려나... https://t.co/pUyuhmpRKX
히비키(유부녀)와 히비키(딸) 없어진 것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언젠가 다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만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