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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은 서울에 살면서 가까운 일상 풍경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변화로부터 영감을 얻고, 평면작업들을 통해 관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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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Bro’ Colm sees the bull, he instantly beeps the horn to stop the athletes. Yusuf and Choge start to back off, but Songok does not slow even slightly. He continues headlong toward this bull..."

'Songok and the Bull' in LtW (https://t.co/oZEUKIcCLp)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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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 knew that each punishing run was pushing me further away from what I was chasing. I just didn’t understand I needed to slow down in order to catch it.

Being a “serious runner” was making me hate running."

'Softn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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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선으로, 면으로 그려져 종이에 박제되고 그것은 또 다른 순간을 만든다. 모호한 순간과 감정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탐구하며, 찰나와 영겁을 오가는 보통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쉽게 지나치는것들에 주의를 환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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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랑스 Metz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며 일러스트레이션, 페인팅, 설치, 만화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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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수영장을 찾아서>(2020)에서는 과거 1차 세계대전 때 지어져 오늘 날 철거된 수영장이 아직도 구글 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점을 발견하고, 현실과 가상의 공간 사이에서 존재하는 사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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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 knew that each punishing run was pushing me further away from what I was chasing. I just didn’t understand I needed to slow down in order to catch it.

Being a “serious runner” was making me hate running."

'Softness' in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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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는 앞으로 일어날 일의 복선처럼 느껴지거나 일상속의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는 순간을 회화로 선보이고 이미지를 전달하는 영매로서 관객의 개인적인 질문에 예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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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경험적인 요소를 그대로 데려오기보다 같은 맥락의 다른 이미지와 섞어 분위기를 전환시킨 후 화면을 채워나간다. 대상의 특정함에 주목하기보다 화면을 구성하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의 톤에 관심을 갖고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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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형은 주변의 평이한 이미지를 공허함에 기반하여 그림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한다. 구체적 경험에 기반을 두고 어딘가 강하게 와닿았던 부분들을 평면 위로 끌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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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trail runner has that sort of revelatory experience, when they start to conceive of the idea of going farther, higher and faster in the mountains – when they get that they are made for trail running and that trail running is made for th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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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이미지를 매개로 여성들을 초대하고 연결하고자 한다. 각 개인의 존재와 경험이 지니는 유일성을 선명하게 부각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감상자에게 용기와 애정을 전하기 위해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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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can go to a place previously deemed too dangerous. There I can – in a short period of time – interact with challenges and, if I am lucky, come out with some new wisdom. For me this is why I run."

'Sometimes Things Hurt' in
✍️Nathan Vas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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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정은 디지털 드로잉의 성립 조건을 실험하며 이미지를 만들고,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그래픽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한다. 전시 «Propping»(2020), «Portal»(2018)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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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휘두름으로 볕과 그늘, 여러가지 다른 질감, 인물의 인상, 대기와 시간대를 만들어내는 그리기의 즐거움 또한 작업의 중요한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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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시에서 선보인 시 <드래곤을 위하여>에서 다룬 이야기와 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가부장과 여성혐오의 대물림에 관심이 있으며, 이런 지점들을 단어와 모양과 색채로 부드럽게 침범하고 아름답게 깨부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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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지 마시오(쪽프레스, 2020)"에서의 타원을 이용한 스타일과 "Idoles(Éditions matière, 2020)"에서의 순정만화 풍 스타일을 작업주제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한국인 이민자 여성, 아시안 페미니스트로서 다양한 인종과 여성의 이야기를 작품에 녹이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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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am speaking to Simon Wheatcroft ( ) I begin to realise that he has refused to let going blind limit him in any way – he’s run ultra and marathon distances in locations from Nairobi to New York"

'Set Your Sights' by in
🎨 https://t.co/WEjWFMa1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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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dded a short detour along the clifftops beyond the hotel and came across two camels. Their presence surprised me, but in hindsight I should have expected them. This was their country, after all."

'By Dawn’s Early Light' a story of a run i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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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my father I chased this morning – and the conversations our pounding feet could have had had I not waited until he could no longer run to follow him – south across the rolling hills"

'Running Alone' by Robert Busby
🎨 by Chiara Lanzi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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