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 귀 빨개진 거 진짜 개귀엽네 진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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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귀여움에 정신을 못차리는 김철을 보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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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좀 된 철먜 김철은 부끄러워서 좋아한다고 아직 못 해봄 그래서 미애는 그 말을 꼭 듣고싶어서 연기하기로 함
"철아 너.. 나 안 좋아해?"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나한테 좋아한다는 말 한번도 안 했잖아!"
"아니.. 그걸 꼭 말로 해야하냐"
"역시 나 안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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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꾸준히 큐티김철을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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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이거 존나 대학생남친 재질 미침

아오 황미애 진짜.. 과제 좀 잘 챙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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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김철에게 매우 인상깊은 미애의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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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일러스트 보면... 김철은 항상 정제된 자세를 보여주는데, 미애는 분출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 같음...

이게 애들 성격을 드러내는것 같아서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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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김철이랑 모범생 반장 미애인 철먜도 맛있는 것 같음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 다가와주는 먜가 신경쓰이고.. 어느 날 싸우고 다친 상처를 치료 해주니까 김철은 먜 손 붙잡으면서
"너 왜 자꾸 나한테 잘해주는건데 나 좋아하냐"
"어..? 그게.."
"그럼 나랑 사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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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철먜인데. 지금 철먜가 이러면 어떨까? 🤦 미애가 벙긋 웃으면서 우리 몇달전에도 이러지 않았나??하고 꺄르르 웃으면 김철이 피식 웃고 하여튼 희안해... 하고 면전에 대고 얘기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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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언니랑 김철 ㄹㅇ 현실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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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철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 벌레 따위는 안 무서운 척 팔짱끼고 있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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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모진섭 옷 체인지
이게 얼마만의 그림덕질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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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은 포크댄스 가르쳐줄 생각에만 빠져 있어서 스킨쉽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있었는데ㅋㅋㅋ 황미애가 굳으니까 갑자기 의식돼서 같이 굳은 거 같음 존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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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애 이때 김철이랑 친해질때인데... 애를 얼마나 다정하게 생각했으면 이런 상상을함? 대체 시골에서 뭐라고 한거야 이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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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ㅋㅋ 황미애 살 까이는거 절!대! 용납못하지 완전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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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철먜 아침
철아!!여보 일어나~
으응...알았어....
얼른 일어나서 밥 먹자
여보가 좋아하는 된장찌개
끓였어!!

그리고 항상 자고 일어나면 부스스한 꼴이 귀여워서 김철 볼에 뽀뽀 쪽 해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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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진짜 김철 시점간절하다.... 진짜 미애만 보고 있던게 아니면 날라와서 손으로 공을 쳐버릴수가 있냐 사이틀어진거 신경쓰여서 보고있던거냐고...........그것도 그 넓은 운동장에서 쪼만한 여자애 찾아서 보고잇냐고 누가그러냐고 남자친구아니면 누가그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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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지나고 또 드립치는 황미애.. 그리고 익숙해진 김철 그래. 그럴거야. 하고 할짓함 ㅎ ㅋㅋ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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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먜 2인3각 하다가 화장실로 탈주한거 들은 s반 친구들 반응 이럴 것 같음
용희: 크헝헝헝 아 존X 웃겨 김철 진짜 황미애가 네 동생이나 딸이냐?
홍규: 야 코딱지 넌 그걸 못 참고 경기하는 도중에 화장실 가냐 ㅋㅋㅋㅋㅋ
정욱: 그래도 화장실까지 무사히 가서 다행이야 미애야 철이가 큰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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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먜 키스 때문에 감기 옮는거 보고싶음 둘은 사귀고 있음
어느날 김철이 감기몸살 걸렸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미애가 계속 정성껏 간호해주고 같이 있어줌 이제 좀 괜찮아진 김철이 옆에 잠든 미애보고 머리 쓰담아주니까 잠에서 깸 "철아!! 이제 괜찮아? 너 열이 엄청 나서 얼마나 걱정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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