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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외로운 편집부에 어서오세요> 8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8화 한 줄 요약: 서지후 수난기 😫 https://t.co/WRWEguqQxH
서지수 상상친구 요정미애 보고싶다.. 손바닥만한 요정 황미애 도도도 책상 뛰어다니는거 손가락으로 막아서면 그거 넘는다고 낑낑거리는거 보면서 귀여워하는 지수 그러다 책상에 털석 엎드리면 가까이 온 얼굴 구경하겠다고 다가온 미애를 졸린눈으로 좇는 지수
-..안녕
속삭여말하고 잠들기
독박쓸것 같다고 걱정한게 무색하게 그날 늦은게 황미애면 어떡해.. 철이랑 비디오 본것땜에.. 머릿속이 온통 그걸로 가득차서 주번인거 까먹어버리고 집앞에서 철이 나오길 기다렸을것 같음 결국 같이 티격태격하며 등교하는데 교실 들어가려는 순간 드르륵, 문열며 나온게 빗자루 쥐고있는 서지수.
서지수 황미애 어른되서 포크댄스 췄으면 좋겠다 아침에 커피 내리던 서지수가 미애 깨우려고 틀어둔 라디오에서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왔거든 비몽사몽 나레이션에 일어난 미애는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서지수를 좇아 눈을 돌리겠지 서지수도 커피잔을 내려 놓고 침대쪽으로 발을 옮겨 와락, 미애를
이거 두번째 서지수라는거 너무 무서움... 쟤 저거 절대 자기 약점으로 안놔둔다..저 대사 치는 걸로 안끝나고 친절하게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좋아하게 됐는지 주절주절 말해줄 거 같아 그리고 그 무기로 자기 찔러보라고 고백도 해줌 상냥하게 자기 명치까지 겨냥해서,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