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박스] 여름밤의 선녀 사에와 자칭 머메이드 사치코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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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꿈> 마지막 장면. 윌리엄 블래이크. 언젠가 직접 보고싶은 그림.

'Hand in hand, with fairy grace,
Will we sing, and bless t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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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은 더우니깐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구고있는걸 그리고 싶었는데 제가 오버레이랑 배경을 잘 못 써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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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난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보면서 양 손을 내 얼굴 옆에 댄다. 그러면 울타리도, 굴뚝도, 빨랫줄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하고서 내가 우주에 있다고 상상한다. 그럼 별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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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떠다니는 별과 같은 반딧불.. 여름밤의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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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한여름밤의 꿈... 시름시름..
좀 성숙하게 그려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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