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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오늘부터 눈 온다.
새벽에 폭탄 전화 받았고, 나의 행복라이프 여기까지인가아아아 12월 스펙타클하겠군. 걱정은 도움 안되니 해결하기 위한 뭐라도 해야지. 라는 건 속편할 때 했던 이야기인데, 문제 터져도 그대로인건 나를 위해 다행. 삼냥이들 보는데 새삼 책임감 무겁게 느껴지고.
라일라 플로리아 드 포레스트
신부컨셉캐
굳이 따지자면 차분한편에 속하는 친절다정입니다^^
백색증이 있고 고스로리 의상 모델일 했다는 설정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