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불빛들 구름에 숨은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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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끝의 불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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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 작가님 불빛들 발췌 이미지, 발췌짤 Part.2

+ 해준의 등을 바라보던 17세의 여름, 햇살이 따갑던 경주에서의 25세의 여름(좌), 기대어 담배를 피우던 돌담과 헤매던 밤의 골목들(우)

+ 특유의 감성이 느껴졌던, 여름이 가득한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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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리디북스 12월 메가마크다운에 마르완 월드를 구성하실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할인 찬스가 찾아옵니다. 화끈하게 전 출간작 50% 할인으로 만나뵐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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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Shropshire
https://t.co/YBKBqeEaAx
이런 날씨 이야기가 있는 풍경화 ; 비가 오며 갑자기 어두워지는 날씨에 도시의 불빛들이 켜지고 젖은 표면에 예쁘게 반사되는 흐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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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야경사진 보면 하늘에 은하수가 있듯이 도시 불빛들이 은하수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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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들> 소장본 특전 포스트카드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소장본 예약 마감은 4/12 밤 자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예약 : https://t.co/8VJ7LiCh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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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오늘 어떤 아이를 만났는데요. 참 현명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올 때 켜지는 불빛들이 태양의 작은 조각 같대요. 정말 아름다운 표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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