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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사람은 살아남고 열등한 사람은 죽어버리는 그런 간단한 게임이 아닙니다"
여타 데스게임 소재작과 구별되는 네죽의 특징이 여기서 드러남
죽어도 되는 사람의 저울질을 시킴
아무도 깊이 알게 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들을 너무 사랑하게 만들어놓고는 스스로 죽이게 해...
황미애는 절대 모르겠지
자기가 영화에 집중하고 있을 때 김철은 자기한테 집중하고 있었단 걸
따가운 눈을 겨우 뜨면서 영화나 보는 사이에 김철은 자길 보며 픽 웃어 버렸단 걸
그러다 갑자기 웃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 김철이 문득 이상한 감정을 느꼈단 걸
뛰쳐나간 건 그래서였단 걸
내가 문득 환멸을 느낄 때는
너의 차가운 대답보다
너의 무신경한 태도보다
내 몸도 마음도 준비되지 않았는데
설렘만 앞세워
너를 보고 연락하고
생각하는
내 스스로를 볼 때다.
-한여름날의 악취
생일선물입니다(본인 생일선물을 본인이 챙기는 스스로 척척척 청소년)~~!
여태까지 제가 잘 버틸수 있는것도, 짧다면 짧은 인생에서 가장 크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즐거움과 행복을 주신 것도 엘라님이라 미약하게나마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 엘라님은 언제나 제게 선물이셨으니까요.
엔네아드 기다리기 D-76 정주행 중
47화는 토막내면서 죽으라고 하던 세트로🥰🥰 이 표정 너무 좋아요. 살벌한 분위기 뜰 때마다 떨려요ㅋㅋㅋ
막 컷에 세트 죽는 거보고 놀란 오시리스 표정도 좋았는데... 세트에겐 아누비스가, 오시리스에겐 세트가 스스로를 잃을 정도의 상대라는 게 너무 최고👍👍
DNF : 주문기만자 자스라
개인적으로 작업하면서 항상 스스로 재미를 가질만한 요소를 찾는데 이 캐릭터는 잔머리에 애정을 붙였던것 같네요.
던파 내에서 의미가 큰 캐릭터는 항상 어느정도 부담을 가지고 작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자 실루엣의 완드가 지금보니 깔끔하고 마음에 드네요.
+당시 많은 전투 속 마법에 휩쓸려 다른 차원의 캐릭터 래트도 합류. 그러나 마지막 전투 때 잠깐 해킹당한 래트로 인해 동료였던 코어는 희생, 킬리와 레니는 하갈라즈의 힘으로 환생하며 다음 세대 유지를 위해 사라진다. 하갈라즈는 차원의 틈으로 스스로 들어가 그동안의 난리를 수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