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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겨울왕국 초기 엘사의 컨셉은 뾰족한 하얀 머리의 빌런이었는데,
오로지 let it go 노래 때문에 지금의 스토리와 캐릭터로 바뀌었다.
감춰뒀던 모든 것을 내려놓는 let it go를 듣고, 제니퍼리 감독은 'Oh god.. 전부 다 다시 써야겠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에이, 나름 열심히 노력한건데! ... 요즘 너무 자주 얼굴을 (*゚▽゚*) 이러고 다녔더니... 진지한 얼굴이 더 안 되더라고, 오로지 (*゚▽゚*) 이 얼굴만 돼. (;)
폭군현제x책사유진
오로지 효율만 추구하는 성현제 아래에서 어떻게든 민간 피해는 줄여보려는 책사 한유진의 고군분투 같은 느낌 https://t.co/KmPnUhpHMh
성인인증필요 / 아마도 추후 비번걸림
복수에 눈이 멀어 주군이 주둔지를 오래 비워두니 결국... 아무리 먼치킨 인조인간이 버티고 있어도 흉흉해진 민심에 대응하고 주군의 빈자리를 대신하기에는 한계가 있지ㅠㅠ 애썼다 조자효...ㅠㅠ 그 냉한 얼굴에서 눈물 뽑을 수 있는건 오로지 천하의 조맹덕 뿐이겠지 어흐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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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s급 망년회에 나올 현제유진 라따뚜이 요리사 키링. 계란후라이 하나는 기가막히게 하는 유진 라따뚜이(오로지 반숙임 반숙 아닌 사람하고 아는 척 안함.)와 스위츠가 특기(사실 디저트 외에도 다 잘함)인 현제 라따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