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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야화첩
개망나니 남색가 윤승호가 혹한 춘화를 그리는 춘화가 백나겸.. 안 본사람 없어야됨 아 나 혼자 또 뒷북 치는건가(머쓱; 개망나닌줄 알았더니 윤승호가 숨 쉬거라 숨 할때 다정공 느껴버림 하여튼 봐줘요... 이걸 보고나서 비엘을 논하란 말이야...
나 윤승호 등근육에 진심이야 조선시대에 어디가서 운동하면 이래되는걸까 구석구석 뽑뽀해주고싶은 등짝이야 햐 근데 등보다 잡혀있는 손목에 더 돌아벌임 하 시뱌 심장 벌렁대
과거 상처때문에 엔간한걸로는 상처안받는 강철멘탈일텐데
나겸이 때문에 벌써 두번이나 충격먹음
나겸이 안서서 진짜 존심 상했나봐ㅠ
나겸이 천국보내주려고 노력하는 윤도령 흑흑
상처받지마라 윤승호
윤승호 나겸이 울 때마다 뭔가 맘에 안든단 표정하는거 너무 좋아.... 누가봐도 입덕부정기... 울리는게 맘에 안들면 웃게만들면 되는데 그것도 모르고 백날 울리고 맘같지않으니까 지기분도 상해하는거..
나 저승사자 윤승호 못놔
자기보고 하얗게 질린 나겸이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너무 놀라지마 나때문에 한번 더 죽으면 억울하잖아 하고 씨익 웃는 미친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