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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첩 1화 처음 봤을때 윤승호 진짜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랑이 뚝뚝 흐르는 미소도 지을 줄 알게 되고...☺️☺️ 흐뭇하다...
나겸이로 인해 다양한 표정도 감정도 보여주는 윤승호가 너무 새롭고 짜릿하다
우리 승호 살면서 이런 감정은 죄다 아다일거 아냐 ㅠㅠ
나겸이를 잠시 기방에 피신시키려 했던 뒷모습과
나겸이한테 한 대 맞고 정신차리는 모습 갭이 너무 귀엽잖아
윤승호가 귀여워 지는 날이 올 줄이야
떨어져 지내다가 도저히 서로 못 견뎌서
고민끝에 다른 대륙으로 넘어가 살자고 윤승호가 말하는 날
정인헌 돌아왔는데
나겸이 본체도 안하고 떠나요 승호나리
하는거 너무 좋을듯 ㅋㅋㅋ https://t.co/rZEwdVAel1
윤승호가 베개에 나겸이 내려놓은 뒤에 만신창이 된 얼굴 한번 보구 다시 끌어안는 거에서 이남자의 무너짐과 사랑을 느껴… 의원이 와두 이마만 짚도록 머리만 내주고 몸은 못 놔주잖아… 내힘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