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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임소병 묘사중에
삼백안. 웃지 않으면 살짝 섬뜩한 느낌을 주기도 함. <이거 일러에서는 별로 삼백안같지 않아서 아쉬워 그냥 청순병약미인이잖냐
쿤체뮤(엘리랑 모촤)에서 묘사된 오스트리아의 과거~기억장치로서의 뮤지컬~ 여긴 바르샤바대 연구 프로젝트로 예산받아 진행했나봐요 멋있다 국가돈받고 하는 덕질! 2022년 논문이라 한국에서 쿤체가 베토벤 올린다는 것도 언급되었구나 완전 따끈따끈한 신작에 부다페 얘기도 있다 만세!
원작에서의 빌헬름 첫인상 묘사는 뭐랄까.. 이건... 사람이 아닌데..? 하지만 이걸 이대로 살린다면 남주가 아닌데?!??ㅠㅠ라는 느낌이라서 결국 이러한 인상으로 타협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쩐지 캐릭터시트가 작중의 모습보다 깨끗하네요ㅎㅎㅎ
2화의 모 장면... 처음 콘티 그릴 때 소설 묘사만 보고 왼쪽으로 그렸다가 도와주시던 작가님께서 오른쪽 포켓몬이냐고 고치라고 해주셨던 일화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