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퇴근송 / Anna - 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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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살이 막 빠져서 몸이 가벼워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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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캠()’에서 김세윤 작가님이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작가 미상’을소개하며 언급한 ‘타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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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 Of A Lifetime - Cold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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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공연 때 지우를 ‘푸쳐핸섭!’ 하게 만는 곡. 나도 덩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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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퇴근송 / Nice For What - Dr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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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주말 저녁, Drake의 노래 BGM으로 딱!이다.
It's a short life, y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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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주인장인 천하제일 엔터테이너 김신영의 둘째 이모 김다비!!! 2020년 상반기 최고의 캐릭터가 될 듯.
아…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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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퇴근송 / Hey Brother - Avic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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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뜰 때 페달을 밟기 시작하면 해질 때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이왕 갈 거면 언덕이 많은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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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퇴근송 / Time In A Bottle - Jim Cr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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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
The first thing that I'd like to do
Is to save every day
'Til eternity passe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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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퇴근송 / In the Ghetto - Elvis Pres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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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봄날, 빠다향 가득한 엘비스의 노래를 들으며 애써 평온한 척하려 하지만 좀처럼 그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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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퇴근송 / Yellow - Cold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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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불이 꺼지고 한동안 정적이 흐르다 커다란 노란 리본 3개가 순간 눈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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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퇴근송 / Radio Ga Ga (2011 Mix) -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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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de 'em laugh, you made 'em cry
You made us feel like we could fly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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