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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정말좋아하는
바야드 우
라는분이신데 이분그림을계속보고있자니
명화나 유명조각들의 재스쳐나 화면분할및배치법을 상당히많이 캐치해서 쓰시는것같다는생각이 이제야든다
악역들을 적당히 길들이고 나가려 했는데……?
“언니는 우리랑 살 거야!”
“뭘 좋아할지 몰라서 장인을 사 왔단다.”
“어떻게 해야 네가 나를 제대로 봐 줄까.”
아무래도 날 놓아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해가든 작가님의 <악역들의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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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실황 몇 번이고 돌려보고 있지만 이 장면은 정말 볼 때마다 보기가 너무 힘듦... 처음 봤을 때보다 지금이 더 보기 힘들어.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오글거려서. 한 팀이 된 세 사람이 결속을 다지는 장면인 만큼 중요한 장면인 건 알겠는데 꼭 저렇게 연출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괴도조커라고...중고딩쯤에 파던 아동애니가 있는데요...참...재밌는데요...
문득 생각이 나서 팬아트를 그려보니
애들 캐해석이 망해있었어요....
아라키 원화 보다가 느낀건데 아라키 그림은 123 비슷하게 가다가 45 에서 탈선()하고 678은 원래의 그림체를 세련되게 점점 바꿔간 거라는 생각이 듦 왜냐면 4~5는 정말 원래 그림체랑 정말 완전 다른데 7~8부 그릴때 그림이랑 1부 그림 보면 별로 위화감이 없음 제일 최근인데도!
단아선생님이랑 유리랑 비슷한 점이 많아보이는데.. 어쩌면 단아쌤이 유리한테 한 충고가 자기 자신이 겪었기 때문에 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방금 지나갔다. 자기자신은 이미 되돌아갈 수 없기에 유리에게 그런 충고를 한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