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 선 긋기 철저하고 호칭 딱 떨어지는 건 알았지만 진짜 어떻게 이렇게까지 될까 초면에 '해준 선배' 라고 하면 아는 사이 티나니까 '고해준이라는 선배' 라고 하는 것 봐 마치 '고해준과 나는 아는 사이가 아니다' 라는 것도 계산 중에 나온 말...은영아 너 머리 안 나빠 너..진짜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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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해준]

낙서긴 하지만 괜찮은 것 같아서 올려요
집안에 위험한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 있는
전투메이드 고해준...ㅎ

어제 궁금한 것을 알려주신 소다님께 하는 감사인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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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여자들이랑 연애할 땐 애교나 스킨십에 익숙했으면서 정작 고해준이랑 사귀기 시작하고선 스킨십은커녕 손끝 스치는 것도 의식해서 손잡기도 망설이는 뚝딱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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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영해준 이 모먼트가 좋더라
고해준 평소엔 은영이 개극혐하는데
은영이가 조르면 못이기는척 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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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과 집없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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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고해준 머리 깎은거 너무 훤칠하니 잘생겨서 미칠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은 옆머리 짧게 치는 거 안좋아하던데 해준이는 머리 한번 깎을때 바싹 미는것 같아서 좋아… 이 남자의 쿨워터향에 질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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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이거 너무 캡처하고 싶었어 고해준 파이 쓰는 법& 엑스쓰는법 왜 이런 게 좋은진 모르겠는데 걍 넘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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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 머릿속 백은영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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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누군가가 붙잡고 귀찮게 하던중 마침 지나가던 고해준 이용해서 상황 빠져나가려는 백은영,, 은영해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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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게 제일 좋단 말에 저런 표정을 짓던 은영이가 고해준한테 솔직하게 털어놓고 나서 이런 표정을 짓기까지... 정말 훔쳤나 안 훔쳤냐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도 솔직함에 대해 보답받아본 적 없는 은영이가 해준이로인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게 정말 백은영폴린럽의 대서사시라고 볼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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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해준이 힘자랑했다간 뼈도 못 추리게 탈탈 털릴 주제에.. 까랑까랑하게 입 놀리는 것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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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
이런 장면 >망상<하고 있다는 게
말이나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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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고해준 처돌이였네.. 아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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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볼 때마다 웃김ㅠㅠ 박주완을 비롯해서 집없 보는 모든 독자들과 하다못해 은해러들조차 고해준이 백은영을 바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백은영 혼자 자신만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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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힛싸 온 고해준이라는 말이 잊히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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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은 ㅈㄴ 당당하게 허리딱펴고 서있는데 백은영은 배부여잡고있는게 개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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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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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이랑 마주치기 싫어서 주완이도 저버리고 튀는 고해준 굉장히 하찮고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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