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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작가님의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에 소개된 한국 순정 SF 만화 소개 타래. (표지이미지는 알라딘 책소개에서 가져왔습니다) 제작비 여건상;; 만화들의 이미지를 책에 직접 담지는 못했습니다만 종이책 혹은 만화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강경옥 [별빛속에]
황미나 [레드문]
34화 표지는 2000년대 초반 수입 순정만화책 표지 패러디다. 출판사마다 고정 양식이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데, 정확히는 윙크 콜렉션 표지 틀이다.
[RT]썸남이라고 생각했는데,오랜만에 찾아온 설렘이었는데,고등학생이었다니...?충격적인 결말로 시즌1을 종료했던<눈부시게 빛나는>시즌2오픈! 그림체,연출,대사까지모든게그저 서정적이고로맨틱! 오랜만에 정통순정만화에 푹 빠지고싶은분들께강추합니다! https://t.co/LlboB0pnzZ
14. OSMU가 된다면 보고싶은 순정만화
더 콩쿠르 / 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애니화 or 실사화가 되면 1빠로 보고싶은 만화들...ㅠㅠ 난 솔직히 움직이는 호경이 한번 보고 죽어보고 싶다. 더 콩쿠르는 음악만화 답게 선율을 표현해내는 것이 너무 아름답고 의주와의 케미가 돋보여서
[파레루타의 애니평론 - #123. 학원 앨리스]
초능력, 학원물, 순정만화 이 3가지를 한꺼번에 보고 싶습니까? 이번 작품은 이 3가지를 모두 만날 수 있는 ‘학원 앨리스’입니다. (한국판 이름 기준)
(이후 내용은 타래로 이어지고 스포 있습니다. 댓글, 마음, RT 감사합니다)
9. 순정만화 2위
해외판 고를까 국내판 고를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인생을 바꿔놓은 작품 중에 하나인 걸스 온 탑. 스토리만 들어보면 이게 뭐야? 할 수 있지만 초반에 비해 뒤로 갈 수록 '성'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8. 순정만화 3위
물에 빠진 나이프
한창 연재할 당시에는 모르다가 뒷북을 쳐버린 작품...ㅠㅠ 표지가 끌리지 않아서 뒤늦게 봤는데 절판되는 바람에 구하기 어려운 작품😭😭 만화에 내가 끌려가는 작품이랄까 감정선이 치밀하고 딥해서 보는내내 '코우'라는 존재에 묶여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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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정만화 입덕작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2009~2010년때 만화방에서 처음 보고 미나미 카난센세를 알게된 작품..지금의 나를 동백처돌이로 만든 작품..ㅠ
10년 넘은 작품이라서 솔직히 추천은 안함(개빻아서) 근데 오늘, 사랑은 처음 만화책을 소장하기 시작한 부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