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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좋아하는 것에 대해 떠드는 것만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있을까요. 그 시간이 올해 여러분들이 제게 주신 것들입니다.
누군가 '새로운 취미를 가지면서 알게 된 친구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은 제게 의미있는 첫 동인지의 OL 히비키로 대신)
지인이자 친구가 알려준 이색 카페에서 좋아하던 그림 도안을 골라 칠해봤는데 퇴근 직전부터 엄청 몸 안좋던 게 낫더라
너무 오랜만에 그린 그림.. 💙
안녕하세요 핑크마린입니다.
글을 쓸까 말까 고민 하다 이제서야 써봅니다.
심솜 작가님의 소설 <오빠 친구들이랑>의 각색과 작화를 맡아 <레진 코믹스>에서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만화 경험치도 적고,공부도 더 필요한 부족함 많은 사람이지만 연재에 차질 없도록 열심히 작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