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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던은... 몰겠음 과거에 얘 나한테 왜이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ㅋ 의외로 밀레시안에게 호의+호감을 보여준 npc가 몇 없었다는 걸 알게 해줬던 것 같음 그게 왜 그리 좋았을까 생각해보면 답은 그것 뿐임.
모리안...
첫인상은 모든 밀레시안의 어머니격이라고 생각했음. 밀레시안을 빚어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더라고. 글고 전 모리안 좋아해요. 좋고 나쁘고랑은 별개로 사람들이 모리안보고 뭐라고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함
걍 왠지 그려보고 싶었음 처음으로 겪은 증오의 시선....
내 밀레시안이라면 한 번정도는 루에리한테 그냥 죽어줬을 것 같고 그래서 루에리가 더 싫어할 것 같음
2. 마비노기 - 데브캣(서비스 중)(넥슨)(2004~)
유폐된 여신 모리안의 부름을 받아 여신을 구출하며 메인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삼용사가 등장하며 플레이어인 밀레시안도 세계를 구하는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