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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자캐복지.
출근하는데 너모 춥길래 생각나서.
겨자는 의외로 얼죽코지만 진짜 못 견디면 아마 롱패딩 입을 겁니다...(멋보다 강한 생존욕구
이솔렛은 용서하는 사람이 아니였다. 모욕이였든, 죄였든, 원념이였든, 참고 견디는 것은 그녀의 미덕이 아니였다. 대가를 치르더라도 벨 것은 베어버리는,
검의 사제의 딸이 아니던가.
제갈량이 계속 차분하고 세상이치를 다 아는 것처럼 표현되다가 범접할수 없는 공포를 마주하고 무섭다며 눈물을 흘리니까 더 인간적인듯 일이 닥치기 전까지 막연히 난 이런 일이 생기면 이렇게 반응하겠지 이정도 고통쯤은 참을수 있겠지 해놓고서 막상 일이 닥치니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이
삼국지톡은 12세 관람가이고, 네이버에서 연재되는 이상 사실상 전연령가 웹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댓글이 올라오는 건 솔직히 견디기 힘드네요. 해당 컷을 쿠션으로 올립니다.
18. 건대 솔버 1호점
<루시드 드림> - 탈출 성공!
인원: 4명
평점: 3.5
활동성: 적음
아.. 진짜 무서워서 소리만 질렀음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는데 무서워서 뇌가 굳음 조금만 어려워도 힌트 달라고 졸랐음ㅜ 무서운 거 못 견디시는 분은 절대 반대.. 꼭 잘 견디는 사람 한 명 탱커 세우고 가세요
기다린다는 것보다는 너를 알고 지냈던
시간만큼 너를 보내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거겠지.. 마음이 쓰리고 밉다가도 결론은
언제나 보고싶다로 끝나는 너란 아이..
내가 견디는 이 시간안에 니가 다시 온다면
오랜만이야 하고 다시 웃어줄 수 있겠지..
너와 우리의 시간아, 빨리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