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폰으로 셀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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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괴로운 일을 겪어도 우린 다시 일어서잖아? 어둠을 몰아내며 타오르는 불꽃처럼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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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벤치에 앉아있던 당신에게... 저 멀리서 뛰어오던 여성이 말을 건다. 한 손에는 츄르를 들고, 꽤나 들뜬듯한 목소리.)

혹시, 아까 여기 앉아있던 고양이 못 보셨나요?

(*앑유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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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맑기만 할 순 없어요, 가끔은 비가 내릴 때도 있고... 눈이 내릴 때도 있어요. 저희 마음도 언제나 어둡지만은 않아요. 언젠가 빛도 있는 법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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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기 시작할 때의 숲이 가장 위험한데..여기서 뭐하고 계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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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지킨다는 이들은 항상 정의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행동이 옳다고 주장하지. 정작 자신들이 지켜야 하는 건 뒤돌아보지 못한 채 어리석게 앞으로만 직진하는 주제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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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커다란 백화점. 마침 보이는 물건이 눈에 드는데요, 당신이 갖고 싶은 건지 선물하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물건을 집어들려하는 순간!

백금발의 여성과 손이 부딪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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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마음속에는 자신만의 불꽃을 지니고 있어. 그게 용기든 아니면 분노든 그 불꽃이 언제나 타오르기에, 우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일어설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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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 그대야 . 산책하기에 평온한 날이야.
서늘한 바람도 불어오니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알아가고 싶어. 나의 벗이 되어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사랑으로 베풀면서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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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구해줄 사람 찾고 있다."

"흔적 남기면 천천히 찾아가도록 하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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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려나? 하하. "

" 여러모로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서, 이곳저곳 떠도는 중이야. 잘 부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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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더 많이 웃기로 해요. 나랑 약속! "

아래의 단추들 콕 찍어주면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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