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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장면 진짜 정말 조아해 고해준 - 백은영 에피에 이어지던 둘 사이 살벌함이 일시적이지만 누그러지는 걸 은영이가 싫다고 치를 떨던 벚꽃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표현됐다는게... 밥도 안 먹고 벚꽃 보는것좀봐 이쁜 얼굴에 넓은 어깨까지 걍 완벽
아.. 둘이 같이 붙은 컷에서 은영이가 묘하게 얼굴이 더 커보인다 싶었는데 볼살이 더 둥실빵실해서 그렇구낰ㅋㅋㅋㅋ 고해준 턱이 각져서 그런건줄 알았더닠ㅋㅋㅋㅋ
박주완 성장기 보면 개웃겨. 고해준이랑 백은영 싸울 때 처음엔 베개로 막았는데 나중엔 맨몸으로도 막더니 이젠 말로만 말림.
고래 싸움에 등터진 새우에서 적당히 팝콘 튀겨먹는 새우 정도로 깡이 생김
어느날 맘먹고 얘기좀 해보려고 손잡고 살살 달래보는데 고해준 표정이 진짜 존나 이상함.... 여태 내비쳤던 혐오? 라고 하기엔... 뭔가달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먹을듯이 먹잇감을 노리는 사나운 맹수 같은 눈빛으로 노려보는거....
배그녕 이샛기 여자손은 이렇게 별생각없이 조물딱 대면서 고해준은 저렇게 조심스럽게 옷끝만 잡냐??? 진짜 사랑하는거 맞네
꼴에 자기도 부끄럼 많은 고딩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