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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청 귀신 수룡이와 대학생 남궁구
혈마로 죽은 백수룡 남궁수랑 같이 저승갈라고 주변 맴돌다 남궁수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를 다 봐서 승천 못하고 남궁수 환생체 찾으면서 떠돌아다님
현대에 환생한 남궁수에게 나타난 귀신 수룡이
무슨 사이었는지 제대로 말해주지도 않고 언제나 헤실거리기만하는
사실 테오는 초반에 감정이 있었어요 근데 얘가 이걸 제어할줄도 몰라서 연구측에선 그냥 꺼버렷고..... 그래도 회로는 남아있어서 배우기만 한다면..뭐..
이얘기만하고 자러감 가율이 브로콜리 시절에도 교복 타이도 매고 셔츠도 안빼고 사복도 구냥구냥 얌전한데 머리 넘기기 전은 진짜 얌전뽀이 그 자체라 눈물남
얼굴은 본인도 충분히 예쁜 미소년이어서........ 감흥이 없엇다는거죠 알겟습니다 키 자기만한 흑발 무쌍 차가운 음악천재가 아니면 심장이 안뛴다는거죠 돌부처같애가지고 몰랐어요 니가 남자 잡겟다고 최소 두 번 이상을 잡으러 달려갔던 과거가 있었을거라고는
"어떤 관계든 기만 위에선 쌓일 수 없죠."
킬리언을 무척 그리워했다고 말하는 로위나···
그러나 진실은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는데
지금 로위나의 마음은 어떤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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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 하나하나 다 소중해서 빤히바라보기만
베비파님이 작업해주신 소중한 일짱.롱롱스디를...
ㅠuㅠ...어떻게 이렇게...소중하고감사하다는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