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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말을 해줘야만 알 수 있는 거야? 맆맥도? 웹툰: https://t.co/xa8EAIrfKd #상수리나무아래 #한번빠지면_출구는없어 #리디웹툰 #원작_김수지
김수현의 목빗근,,, 너무 좋음...
그리고 제가 보고 싶었던건 이거임 만약 김수현이 정다온 생각이 들린다면, - 서로 쌍방인거 확인하고 김수현이 다온이 집 데려다주고 가려는데 💭 .. 더 같이 있고 싶다. 근데 잡으면.. 형도 피곤하겠지..? 라는 소리를 들은거임 🐺 정다, 나랑 더 같이 있고 싶어? 🐿 ..? 저 아무말도 안했는ㄷ,
김수현이 고백한거 찼는데 그 뒤로 갑자기 감겨서 후회하는 다온이. 김수현이 자기 옷 소매자락 붙잡고 좋아한다고 고백할때만해도 그냥 당황스럽기만 했음. 우리가 몇년을 친구로 지냈는데 갑자기? 정말 그런쪽으로는 생각해 본적 없었으니 당연히 좋게좋게 거절함.
“당신이 다른 놈팡이들이랑 같은 공간에서 자는 거, 아주, 아주, 거슬려.” 상수리나무 아래 2부 158화 | 김수지 저 놈팡이 1 놈팡이 2 놈팡이 3 놈팡이 4… 놈팡이들 모아두기…👁👁 왜 4개밖에 못 올리는가…
그럼 김수현 당황하긴 했는데 정다 뿌엥하고 불어터진 감자마냥 우는게 귀여워서 실실 웃을 듯 ㅋㅋㅠㅠㅠ 🐿 왜우서ㅓ요 ?? 제가 우는게 지금ㅁ 우껴ㅕ요? (쿨쩍) 눈물콧물 쿨쩍거리면서 할 말 다하는 정다온 귀여워서 수현이 어쩔 줄 모를 듯 ㅠㅠㅠ 달래주긴 해야하는데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ㅠ💗
션다 술마시는 상상✨️ 다온이 평소에 속마음 잘 못말하고 머뭇머뭇하는데 술취하면 맘 속에 있는 말 다 할 것 같다. 션다 동거한지 꽤 됐고 수현이 일 때문에 한 3개월 미국지사에 가게 됐는데 상황설명 대충해서 오해한 정다온 술마시자마자 뿌엥ㅠ 하면서 김수현 바짓가랑이를 잡는데•••
상황파악 끝낸 정다온 김수현한테 너무 미안할거다 ㅠㅠ 오늘도 자기 집 앞에서 기다리는 김수현 앞에 섰는데 김수현이 또 바로 사과함 ㅠㅠ 🐺 .. 정다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얘기 좀 하자. 정다온 아무 잘못 없는 김수현 사과하는 거 보고 울컥해서 오해해서 죄송했다고 광광 울 듯
귀걸이 한짝이 떨어져 있는 거임 다온이 오만가지 생각 다 할 듯 그런데 수현을 믿고 싶으니까 신호 걸렸을 때 용기내서 물어보겠지 🐿 형.. 혹시 이 차에 저 말고 다른 여자..분도 태워요.? 김수현은 이게 뭔 소리인가 싶은데 자기가 회사에서 여직원들 만나는 것 때문에 귀엽게 질투해주는 줄 알고
- 놀자는 거 아니였어? 받아준건데 왜 화를 내 여보 - 짜증나 진짜 쟈근주먹 꼭쥐며 부들부들 떠는 다온이. 함 놀래키려고 했다가 된통 당함. 수현은 뭐가 아직도 그리 즐거운지 큭큭거리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음. 몇대 더 맞고 고장난 벽장문도 고친 김수현.. 그날 각방은 정해진 수순이었음
+ 정다온 아까 선배가 추근댈 때 김수현이랑 눈마주친거 계속 맘에 걸려서 밥먹을 때 오물오물하면서 🐿근데.. 아까 그 선배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하면서 필사의 변명할듯 ㅋㅋ 김수현 다 아는데 그냥 다온이 반응 재밌고 놀리고 싶어서 🐺아 그러세요~? 하면서 일부러 장난칠 듯 ㅠ
그럼 김수현 씨익 웃으면서 담배 끄고 다온이 쪽으로 가서 정다- 밥먹으러 가자. 하면서 다온이 어깨에 팔 두르고 데리고 갈거다. 다온이랑 걸어가면서 뒤돌아서 추근댔던 선배 ㅈㄴ 야리고 갈 것 같음
다온이 안쪽 휘젓던 손가락질 멈추고 충격받은 눈으로 쳐다보겠지. - 뭐...? 너 처음..아니야? - 아닌데.. 제대로 확인사살 당한 김수현 입 떡 벌어진채로 개같이 혼란스러움. 다온이도 눈치살피다가 이실직고 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더 충격적임. 심지어 한명도 아니고 꽤나 여러번 연애함
아 김수현 아침에 일어나서 정다온한테 이딴거 보낼 것 같음 형 일어났다~
수현이 들고있던 숟가락이 떨어지면서 접시랑 부딪히며 시끄러운 소리가 남. 깜짝 놀란 다온이랑 달리 표정하나 안바뀌는 김수현. 근데 속에선 난리남 - 어.. 그래 - 그래서 헤어졌어요. 잘했죠 - 응 잘했어. 앞으로도 연애하지마 공부하느라 바쁘잖아. 그냥.. 나 좋아하는거나 계속해 - 헤헤 네!
루스만 찍으려고 했는데 뒤에 맥시가?! 뭔가 루스 쳐다 보는 것처럼 찍혔음ㅋㅋㅋㅋ '뭐가 못마땅한 걸까..🥺' #상수리나무아래 #P #김수지 #리디 #모펀 #이태원
- 근데... 형 - 응 - 형은 이상형 있어요? - 이상형? 물론 형은 제 거지만 그냥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는거 라며 괜히 바락바락댐. 정작 김수현은 이상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 없어서 그냥 대충 표현함 - 글쎄 일단 귀엽고 - 귀엽고? - 착하고 - 착하고! - 웃을때 예쁜... 여자? - 여, ...네?
김수현 고딩시절 옆집에 이사온 5살 애기 다온이. 그때부터 확실한 취향으로 장장 12년을 형아가 좋다며 형아랑 결혼할거라며 엄청 쫒아다님. 어릴땐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고등학교 들어서면서 나름 머리가 컸는데도 자기만 보면 쪼르르 달려와 안기고 그래. 누가봐도 좋아죽겠다는 눈빛으로
가끔....냐무상과 김수갑(커미션)에게 받은 선물을 보곤함
수살귀 김수현 큰 호수에서 그냥 살아감 수살귀들은 인간을 유혹해서 익사시키는 게 본능인데 김수현은 그런 욕구도 없었음 그런데 어느 날 큰 호수에 사람 하나가 나타나 -넌 뭐야 -어.. 저는 정다온인데.. -이름 말고, 왜 왔냐고 -..죽으려고.. 얘 좀 봐라 수살귀 앞에서 떡하니 죽음 얘기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