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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에서 쓰이던 방울 중엔 요렇게 생긴 것도 있어요.
스즈호코鈴矛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 신화에서 암굴에 숨은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불러내기 위해 아메노우즈메라는 신이 밖에서 춤을 추며 손에 들었다는 '치마키노호코'에서 유래. (<일본서기>에 언급)
용도는 카구라스즈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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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해시인가요 전부 모아봣다
저도 시마(와) 테루를 그려요... 요즘 심텔맛에 적셔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