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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팅 레이디]
책 속에 갇힌 여주가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하며 시작되는 내용. 살인물에서 기대하는 만큼 살인이 유쾌하게 그려지지 않고 오히려 음울하지만 묘사가 아름답고 유려한 것만으로도 가치를다했다고 볼 수 있다.
인물들이 전부 은은하게 광기에 차있고 4권 6권의 카타르시스도 일품.
MM 작가님 그림이 너무 좋은게
호현 표정이랑 설화 표정 보면 진짜 너무 잘나와서 더 맛있는거 같음
게다가 저 손모양이 ㄹㅇㄹㅇ 두근거리는 묘사라서 너무 맘에 듦!
@SL_x_x 상시이며 자신있습니다! 얼빡샷이 묘사하기가 좋고 퀄이 좋게 나와서 두상 추천드려요!!😆 https://t.co/S0XLAB0BTS
캐릭터 디자인!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 동양풍 + 두루미 + 사신 으로 생각하고 디자인한 캐입니다 ! 흔히 심판자라 불리며 본인 앞에서 거짓말을 입에 담으면 즉시 혀를잘라 악세사리로 사용한다는 가벼운 설정 정도는 정해놓았지만.. 자세한 설정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히히
작중에서 지구에서 전쟁이 벌어져서 고아들이 많이 발생했단 언급이나 수풀이 우거진 폐허로 묘사되는 지구를 보면 분명 지구쪽 전쟁을 배경으로 스핀오프 하나 준비중인 건 확실한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거
냐미는 남친이 있고 이름은 타이머(43 언리미티드 걔). 아이돌이란 설정임
미미는 애인은없는데 미미를 꾸준히 짝사랑하는 소년이 있고 이름은 류타(키세키, 40 마이월드 걔). 하지만 묘사 보면 미미는 모르는거 같음
하지만 시람들은 그런거없고 백합으로 쌈싸먹음
영중이 작중 어른들 묘사 보면 고교 탑급인데 준수넌그렇게멋진데난완전한심하지 때문에 자기는 그냥 몸이 커서 몸이 가는대로 햇다는거.... 생각보다 더 준수에 대한.. 열등감 비스무리한게 영중이 안에서는 크게 작용하고 잇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