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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평소 행실이나 생각해주시죠. 텐코는 이 자리에 들러서야 알았습니다. 괜히 알았다는 생각 뿐이지만 친히 스스로 땅에 묻혀 돌아간다면 잠깐은 생각해 줄 수 있겠네요.
이게 가슴이냐 뭐냐. 너무 광활해서 고비사막인 줄 알았다. 어찌 남정네의 가슴팍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리 탄탄하게 직조되어 있단말이냐. 저 풍기문란한 가슴을 여린 단추들에게 생명수당 없이 감당하라고 하다니 단추 노조 결성해야한다. 셔츠까지 터질까봐 가방으로 막은 건가. 괘씸하다 괘씸해.
다정하고 매너있는 알파인 줄 알았다. 러트 전까지는. 알고 보니 미친놈! 돈을 줄 테니 아이를 낳으라고 한다. 딱 세 번. 세 번만 자준다고 했다. 만약 그래도 안 되면 자기를 놓아 달라고. 몸이 약해서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은 저 미친놈도 모르니까. 그게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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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으면 입은대로 그릴 수 있는 게 달라지고 할 수 있는 것에 변주가 생긴단 사실을 알았다. 어차피 느리게 그리니 좀 더 꼼꼼하게 칠하거나, 반대로 어차피 흐트러질테니 선을 자유롭게 그어보거나. 다친 게 좋은 일은 결코 아니지만, 좋은 경험을 한 셈이다. (마지막 동물은 자료 활용입니다)
나지금 욕박고싶은데 참으면서 얘기한다...
우리 쫑이 목격담이 1주일 전에 전혀 뜬금없는 장소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난 진짜 얘 죽은줄 알았다 애니멀커뮤니케이션 사후교감 신청하려다 말았다 지금 빡치는 건 아니고 이상한 감정이 막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