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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밬곹이랑 시은이 왤케 회색아기고양이 구조한 커플같이나왔냐 실제로도 그렇긴하지만 ... 수호시은 재회하면 바쿠고탁... 혼주석에 앉아있다
백은후 상징동물로 용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자를 밀면서 귀여움까지 챙기려 드는 공식의 탐욕... 근데 실제로도 귀여우니까 할 말이 없음;; 설마 피크닉용 도시락의 젓가락 세트까지 사자 캐릭터인 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
보고싶다고 노래부르던 의상 두개를 최종후보로 그려봤는데........아카데미 린이냐 연금술사 린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끔 “내가 잘 아는 일본”이라는 주제로 나에게 듀얼을 시전하시는 분들을 필드에서 만나는데 뭘 하고 싶으신 건가. 나를 이기면 엄청난 경험치나 돈이라도 생기는 건가. 내가 킹 메탈 스라임이라도 되나 봄.
아무런 대응도 못했음. 그렇게 강제로 보석을 뽑혀대면서 온몸에 특히 등쪽에 심한 흉터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테라는 눈도 보석이라서 한쪽이 뽑혔고 뿔도 한쪽을 빼앗겼다.
그 점이 2부 대학에 들어간다 해도 농구를 포기하지 않겠다던 신우를 연상시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 눈물 흘리는 신우에게 과거 자신의 모습을 봤대도 과언은 아니겠죠 ...
그래서 짱현이의 시선을 응원이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
실제로 신우가 점수차를 뒤집어놓자 뛰어와주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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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니언의 발랜타인 이벤트 스토리는 정말 고증에 충실한 스토리란게 마음에 들어요. 실제로 폴 바니언 이야기에서 베이컨을 신고 팬에 기름을 둘러서 팬케이크를 만든거든요
그 뭐라고 해야하지...한국으로 치면 호랑이가 맨날 떡 주워먹거나 토끼가 떡을 만든다 같은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