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대 단발 여자애만 보면 녹주 생각나는데, 대사까지 송해수 생각나서.. 너무 웃김

5 7

해수가 동경하고 그리워하고 찾았던 조선의 물내음을 말하는 의현, 식민지가 된 조국의 독립을 갈망하는 자신들을 겨울의 백성에 비유한 송창준과 그 말을 곱씹으며 삶의 나침반으로 삼는 아들 해수, 나의 세계였던 윤화를 잃고도 아픔을 딛고 홀로 성장하는 수아..

5 3

부부가 같이 잡아대니 우리 해수 멱살이 남아나지가 않는다..

22 31

의현과 수아는 함께 길을 걸을 때 앞서거니 뒤서거니 없이 늘 서로의 옆에 나란히 서는 반면, 해수는 늘 자신의 뒷모습을 보여주며 몇 걸음 앞서 걸어가는 장면이 대부분... 해솨가 나란히 서서 오랜 길을 걸었던 적은 해수 심신이 가장 바닥이었을 때 딱 한 번뿐이라는 것이 찌통..

5 22

해수는 총싸움을 잘하고, 의현은 몸싸움을 잘하는 편...

8 27

송해수 너 이자식 대신 죽여준다매!!!!!!어디 가는데!!!!!!

1 26

스네그로치카가 무슨 뜻이죠?
ㄴ송해수라는 뜻입니다

18 56

🌸 쌍둥이 컨셉 🌸
https://t.co/9U7JE9S3Sq

버튼+해수 / 스이+비비안 / 세희+사야카

0 1

이게 말이 되냐고
똑같은 지붕 위 공격인데 말이야
송해수 옆에 허수아 있었으면
수아 지켜야 한다는 필사적 의무감 때문에
살아남을 수도 있던거라고

63 58

비오고+번개치는데+파도위에서+떼몹이랑+전투하는
대 환장 콜라보

4 28

처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그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날

처음 울었다 그대를 만나서
그리움에 보고픔에 그대라는 이유
그 하나에

1 5

수아 예쁜 컷이야 정말 셀 수 없이 많지만, 이 장면의 수아는 제 운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줄 아는, 자존감 단단한 인물이라는 점이 표정/대사로 한껏 드러나서 매우 애정하는 장면이다. 의현에게 조잘조잘 자기 이야기 꺼내놓는 것도 너무 졸귀고..(해수였다면 말을 안 꺼냈을 것 같..해수 지못미..)

6 21

ㅋㅋㅋㅋ 다시봐도 ㅈㄴ웃기다.
호불호 확실하고 빈말 따위 1도 모르는 팩폭장인이 솨한테 스네그로치카라니.
진짜 해수한테 수아가 눈의요정으로 보여서 눈의요정이라고 한것뿐ㅋㅋㅋㅋ
눈의요정 같이 예쁘다(x)
눈의요정 = 허수아(o)

3 22

송해수 죽으면 죽여버리겠어

0 3

연애...지가 다해놓고..
지는 겨울에 다해놓고...이러는게 어디있어...송해수 너 뒤로 잠깐 나와봐. 응?내가 어?

44 41

이때 송해수 짝녀가 총맞아서 표정 개살벌한데 수아는 저 뒷모습만 봤다는게 진짜가슴아픔...만약 수아가 해수의 저 표정을 봤다면 다시는 못 잊지 않았을까

7 12

송해수 운동신경정도면 뺨 때리려는 수아 팔 붙잡고 맞는거 막을 수도 있었을텐데
가만...히 조신하게 뺨 맞는거 아아주 꼴려

14 27

드림주들을 맬렁콩떡으로 만들어보자!
https://t.co/SrNBs4JQJh

버튼 / 세희 / 해수 / 스이

0 2

와중에 흐트러진 해수의 자태 어쩔 것이여...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