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쳐도 알아서 파져있던거임... 정다온 진짜 한수 위다 https://t.co/86Oi1ASY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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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 배보인다 바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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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에서 조차 비밀사이 시즌1이랑 비교했을때 감정의 발전과 성다만의 서사가 깊어진게 느껴져서 더 좋음 주성현 조금씩 정다온을 알아가고 결심을 다지면서 점점 더 단단해진게 저 한 줄로 다 느껴짐 씨팔.. 성다 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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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앙 흰 티에 회색 츄리닝 정다온 전용 잠옷된 거 개쳐좋음 응
주성현한테는 저게 제일 작은 옷일 거라는 게 더 좋음
에휴 한강에 숨참고 러브다이브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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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 주성현 형제랑 말랑햇살수 정다온
형은 다온이보다 한살 많고 동생은 한살 어린거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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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사랑하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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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정다온에게 중요했던, 임팩트 있던 순간에는 김수현이 빠지지 않았었음.
정다온에게 처음으로 취향(아바라)을 알려준 사람, 정다온의 코피에 처음으로 호들갑 떨지 않았던 사람, 정다온에게 처음으로 향수에 대한 경험을 안겨준 사람, 정다온이 처음으로 몸을 내어준 사람.
전부 김수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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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은 생각이지만 “또 과거야…?” 라는 말은 결국 비밀사이에서 중요한 정다온의 과거에는 김수현으로 가득하다는 얘기가 아닐까.
얘네가 고딩 때부터 알고 지낸 것도 아니고, 취업하고 현재까지도 계속 떨어져있었고. 학식때 고작 몇 년 알고 지낸건데 스토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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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周成賢 이룰 성 어질 현
정다온 鄭多溫 많을 다 따뜻할 온

한자이름도 완전 스포잖아
성현인 많이들 쓰는 한자인데 보여주는 사랑방식이랑도 기가 막히게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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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리봐도 정다온 생일 해시 너무 예쁨

이름이 많을 다 多 / 따뜻할 온 溫 이고
생일 꽃말 '상냥하고 따뜻함' 인거랑 완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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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정다온
두 사람만의 공간에 갇혀있는 것 같은..
그러니 옆에서 뭐라 하든
들리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오로지 눈앞의 상대가 왜 그럴까만 생각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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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둘이 마주보고 웃는 거 나오는 날 눈물이 바다를 이뤄 탐라에 홍수가 날것이며 눈물 젖은 행복의 이벤트를 갈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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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비밀사이 세계관 몸 멘탈 기존나쎔 최강자라 뭔짓을 해도 안통하는거 새삼 개웃김 이정도는 돼야 메인공이고 정다온이 그렇게 붙잡고 욕심낼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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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입장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이해가 가는게
이 회차가 뜬금없이 나온게 아니라 모든 비게퍼 이전을 겪고 (54-57, 75-83) 특히나 82까지 겪고 나서 일이란 말임. 그럼 정다온은 안 만나주겠다고 하는데, 김수현도 감정 접어보려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려고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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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도 언제까지고 타인을 제 앞에 세워서 감정을 부정할 수는 없을거임.
제 마음이 과거부터 정말로 누구에게 향해있었는지, 그 마음을 부정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고 받았는지. 그걸 깨닫게 되는 순간 ‘비밀사이’라는 제목의 진가가 발휘될거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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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씨 졸라 짠함
저러니까 정다온이 사귀자는 한마디에 이 얼굴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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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기분 나쁜 포인트가 치고 박고 하는게 나와도 잼 수 비게퍼 동맹 자기들끼린 넌 그래 ㅇㅈ 근데 다른 쭉정이들?ㅋ 뭣도 없는 것들이 감히
이게 진짜 노골적으로 티가 남 좋아한다는 정다온도 과거에 다온이 곁에서 순수하게 애정 준 모브들도 다 자기들 밑으로 보는게 느껴져서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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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비사 아직도 겨울이라는게
봄엔 분명 주성현 정다온 같이 웃고 있을거란 소리 같아서 좀 뭉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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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커미션
( @ sti11raining )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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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사이 김수현 정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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