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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달의 위상'을 그려보았다.
뭔가 진지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버림...ㅠ 명암 넣는 법은 몰라서 못 넣었고 팔은 그리기 귀찮아서 소매를 길게 뺐더니 그림이 밋밋한 기분이...
자칭 향토사학 하겠다는 분과 대화해본적 있는데
내용이 신라인들이 배타고 아메리카 갔다는걸 진지하게 하고 있던지라 급 관심하락.
제가 이런 만화 만든 사람이라는건 알고 대화걸읍시다. 쯧쯧.
인더플 캔슬나고 그렸었던건데..
왜 나는 이때도 지금도....세이브운동을 하고 있는건데...
이쯤되면 내가 무언가를 파면 안되는게 아닐지 진지하게 의심해본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믹스에서 연재
<엔드와 세이브 By.이시려> 173화 업데이트
레스키는 진지하게 엔드 한 대 때리고 싶었겠다......
어느 입으로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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