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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보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라서 개표 방송 틀어놓고 슬슬 그려봤습니다. 마법이 없는 세계의 마법 소녀입니다. 어릴 때 티비에서 마법 소녀 만화를 감명 깊게 본 주인공이 자기도 마법 소녀가 돼야겠다 다짐했지만 이곳은 마법이고 뭐고 없는 평범한 현대.
등장인물중에 아이카와란 애 있는데 얘한ㅌ테 치여가지고 얘만 자꾸 조사하고 감시해벌임.
막막 친구가 재미없는 말장난하니깐 너무 노잼이어서 잠이 다 온다고 쿨쿨거리면서 무시하더니 대뜸 자기도 말장난 던지고 부끄러워함ㅋㅋㅋㅋㅋㅋ
벤술루
진짜 서바이벌수트 벤 때문에 오늘 날밤을 새버렸고..
옷 안잠궈져야해....막 술루가 자기도 모르게 등판에 고개파묻고 그래야해..
유야 자기는 악마 아니라구 설명하려고 하는데 자신감 전혀 없는 표정인게 안쓰.......자기도 최근에 자기가 어딘가 이상했단걸 아니까........
자기자신도 자기를 못믿고있는 와중에 레이지가 두둔해줘서 눈물나게 기쁘지 않았을까
맥크리가 뱀파이어하고 웨어울프 혼혈이었음 좋겠다.
쨍쨍 내리쬐는 햇빛때문에 일부러 모자하고 망토 두르고다녀서 햇빛 피하고..
흥분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르렁거리는소리내면서 이드러내는것도 보고싶다.
맥한조..
* 내 멋대로 귀농테일 14.
* 머펫이니까... 모백희(?)
* 아후후후~ 꿀타래 좋아해, 자기?
* 자기도 꿀실로 칭칭 감아서, 한 입에 꿀꺽 삼켜버리고 싶네...
* 아후후후~ 물론, 농담이야~